‘봉춤녀’들 도심서 대롱대롱
▲ 로이터/뉴시스 |
남미 여러 나라에서 모인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페루의 엘리자베스 무노즈가 우승을 차지해 ‘미스 봉댄서’로 뽑혔다.
대회가 열리기 전날에는 참가자들이 모여 도심 한복판의 도로 표지판 기둥을 붙잡고 춤 솜씨를 뽐내면서 행인들의 시선을 붙잡기도 했다.
일반적인 미녀 대회와 달리 이 대회의 참가자들은 춤의 특성상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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