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남자 배우들 사이에 테일러 스위프트(20) 경계령이 내려졌다. 겉으로는 청순한 척하지만 사실은 그가 남자들을 갖고 놀다 버리는 장난감처럼 여기는 바람둥이라는 것이다. 한 지인은 “그는 남자들을 마치 트로피처럼 여긴다. 가능한 많은 유명인들과 데이트를 즐기고 싶어 한다”면서 “남자들을 진지하게 만나는 것이 아니라 재미 삼아 만난다”고 말했다. 따라서 일단 사귀기 시작하면 금세 싫증을 느끼고 바로 다른 남자를 찾아 나선다는 것. 지금까지 그가 만난 남자들은 모두 할리우드의 인기 스타들이었다. 테일러 로트너, 존 메이어, 조 조나스 등과 사귀었으며, 최근에는 제이크 길렌할과 만난다는 소문도 들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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