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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이 신학기 학사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김석준 페이스북
[부산=일요신문]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지난 1일 SNS를 통헤 신학기 학사 운영 상황 점검 모습을 공유했다.
이날 김석준 교육감은 “신학기 학사 운영 상황을 둘러보기 위해 오늘은 특성화고인 동명공업고등학교, 부산세무고등학교,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한 학교 모두 학과 재구조화와 고교학점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었다.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수업은 전문 기능인으로서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높은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었다”고 전했다.
김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을 확대해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학·관이 연계된 취업 지원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에 정성을 쏟고 있다”며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도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학생들의 꿈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