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과실에도 제품 교환이 가능한 ‘엔페라 新 명품보증제도’ 혜택 제공
넥센타이어 신제품 엔페라 슈프림
[일요신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초고성능 프리미엄 사계절용 타이어인 ‘엔페라 슈프림’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컴포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제품 ‘엔페라 슈프림’은 넥센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엔페라 AU5’와 ‘엔페라 RU5’의 후속 제품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뛰어난 승차감과 정숙함뿐만 아니라 향상된 주행성능까지 제공하며 승용차부터 대형 SUV에 장착 가능한 22인치까지 출시된다.
먼저 ‘엔페라 슈프림’은 강성이 강화된 블록 디자인을 통해 차량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타이어 숄더 안쪽부터 트레드 중앙까지 패턴 블록의 배열 설계를 최적화해 주행 중 저소음도 구현해냈다.
최적화된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굵은 세로 홈) 설계 및 사이프(타이어 표면에 새겨진 미세한 가로 홈)의 밀도를 개선해 빗길과 눈길에서의 차량 주행 안정성도 향상시켰다. 고성능 신소재 컴파운드 적용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마모성능도 구현했다. 블록 강성 설계로 어떠한 차종에서든 핸들링 및 내구성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엔페라 슈프림’은 넥센타이어 전문 유통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넥스트레벨 렌탈’과 비대면 방문 장착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GO’ 서비스로도 구매 가능하다. 기존 ‘엔페라’ 제품과 마찬가지로 구매일로부터 1년간 고객의 과실에도 타이어를 교환해주는 ‘엔페라 新 명품보증제도’의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엔페라 新 명품보증제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넥센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