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Joy ‘썰바이벌’ 캡처
8일 방영된 KBS Joy ‘썰바이벌’에서 황보라는 엽산을 챙겨 먹고 있다며 임신을 언급했다.
황보라는 “한달에 4~50만 원 정도 건강관리 비용으로 나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평소 건강보조제를 잘 챙겨 먹는다. 약 먹다가 배부르다. 루테인, 오메가3, 비타민D, 마그네슘을 먹는다. 요즘엔 요즘도 먹는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박나래가 “엽산은 임신 잘 되려고 먹는 것 아니냐”고 묻자 황보라는 “준비를 좀 해보려 한다”고 고백했다.
방송 이후 황보라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황보라는 차현우와 9년째 열애 중이다.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이다. 현재 영화 제작자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황보라는 김용건, 하정우와의 가족 못지 않은 친분을 드러내 왔다.
김용건에게 손주가, 하정우에게 조카가 생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