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박’ 박찬호, 프로 골퍼 결전의 날..박세리 ‘피날레’ 바비큐 파티 열어

[일요신문] 18일 방송된 MBC ‘쓰리박’ 마지막회에서 박찬호의 ‘결전의 날’을 함께한다.

사진=MBC 쓰리박

프로에 도전하는 박찬호. 하지만 결전의 날이 다가오자 골프 슬럼프에 빠져 위기에 처한다.

그런 그를 구해줄 수호천사가 등장한다. 전 프로 골퍼이자 현 골프 국가대표님 감독 박세리다. 혹독한 만큼 영양가 만점인 세리 표 국보급 족집게 레슨 현장이 공개된다.

그렇게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았다. 프로 자격 획득을 위한 골프 대회에 출전한다.

뛰어난 실력의 프로 골퍼들 사이에서 아마추어 찬호는 과연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대망의 프로 골퍼 도전기 결과가 공개된다.

한편 박세리는 마지막 ‘세리테이블’을 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훈남 운동선수들을 초대해 바비큐 파티를 연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