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의 ‘커피광’으로 알려진 르네 젤위거(41)의 단골 커피숍은 다름 아닌 ‘스타벅스’다. 거의 매일 ‘스타벅스’에 출근도장을 찍고 있을 정도로 마니아인 그가 한 번은 스타벅스 앞에서 주차시간이 만료되기 직전이라는 사실을 알려준 파파라치에게 감사의 뜻으로 100달러(약 11만 원)짜리 스타벅스 상품권을 선물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런 젤위거의 무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최근 ‘스타벅스’ 측은 그에게 VIP 고객에게만 발급되는 플래티넘 카드를 선물했다. 이에 젤위거는 얼마나 좋은지 친구들에게 마치 오스카 트로피라도 되는 양 자랑하느라 바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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