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현배 게스트하우스 사업 실패로 생활고…빈소 찾은 김창열, 이하늘과 조용히 대화
[일요신문] DJ DOC 이하늘과 김창열이 갈등을 빚었던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사업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스트하우스는 지난 17일 이하늘의 동생 이현배가 제주도에서 갑작스럽게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김창열은 고(故) 이현배를 추모하며 자신의 SNS에 “RIP(Rest In Peace) 친구야 하늘에서 더 행복하길 바래”라는 글과 함께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이하늘은 김창열이 DJ DOC가 함께 추진하던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사업에 약속했던 투자를 하지 않아 이현배가 생활고를 겪게 됐고, 이현배가 생계를 위해 오토바이 배달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이 불거졌다.
제주 게스트하우스의 현재 모습은 어떨까. 일요신문 연예특종 전문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논란이 된 게스트하우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김창열은 20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된 이현배의 빈소를 찾아 이하늘을 만나 조용히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오예슬 PD oys0411@li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