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남춘 인천시장 페이스북 캡처
[일요신문] 박남춘 인천시장이 25일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를 앞두고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기장 입구 발열 체크와 출입자 명부 관리, 관람석 거리 두기, 경기장 내 소독과 음식물 취식 금지 등을 점검하고, 필드 위에 선수들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해 주시는 관람객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을 재차 당부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서울, 경기 인접 지역은 물론 전국 확산세가 여전한 상황”이라며 “인천은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안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4차 대유행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더욱 방역 고삐를 조이겠다”고 덧붙였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