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옥탑방의 문제아들
‘연희동 현빈’ 김원효의 부부싸움 막는 심쿵 대화 스킬부터 심진화와의 첫 만남에서 김원효가 반한 독특한 포인트도 공개한다.
한편 이전 시험관 시술 실패로 인해 아픔을 겪었던 두 사람이 올해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노력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한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김원효는 평소 장모님과 데이트를 자주 하며 특히 병원 에스코트는 절대 잊지 않는다고.
게다가 몇 년 전 갑작스런 뇌출혈로 한글과 숫자를 잊어버린 장모님을 위해 기역니은부터 알려주며 살뜰히 보살펴 99% 치료에 성공했다고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