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샘 해밍턴의 연기를 보며 윌리엄은 좋은 표정 연기로 사탕을 얻었다.
이를 본 벤틀리는 홀로 연습을 하더니 다섯 살의 희노애락을 완벽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볼일 보는 연기까지 실감나게 펼친 벤틀리에게 김수로는 ‘사탕 2개’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연기로 ‘무거운 상자 찾기’ 대결에서 윌리엄이 승리했다.
벤틀리는 해맑게 “내 상자에는 아무 것도 안 들었는데요”라고 말했고 김수로는 이를 보고 “넌 왜 이렇게 귀엽냐”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