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화상회의 플랫폼 활용 4주간 실시
성남도시개발공사은 언택트 시대 맞춤형 ‘국민체력100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6월부터 확대 운영한다./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제공
[일요신문]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 성남종합운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언택트 시대 맞춤형 ‘국민체력100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6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체력증진교실은 기존 관내 노인종합복지관 대상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오는 6월 1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2회 화상회의 플랫폼(구글미트)을 활용해 4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내용은 ▲시민들의 효과적 운동 참여 제공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기초체력 향상과 체지방률의 감소를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등이다.
일반인 누구나 국민체력100 홈페이지 가입 후 성남체력인증센터 운영되는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윤정수 사장은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동 프로그램 개발 보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체력증진을 원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