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승수 우유+명란으로 한상 차림, 반려견과의 일상도 공개

[일요신문] 14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전 세계 아가들의 키(cm)를 책임지는 ‘우유’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KBS 편스토랑

이날 이영자는 축산 농가를 살리기 위해 사비로 이벤트를 준비한다. 강남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우유 500개를 선물한 것.

그리고 젖소 옷 입은 든든한 일꾼 재준과 함께하는 챌린지 현장을 단독공개한다.

또 먹었다 하면 ‘씨’를 말려버리는 ‘냠냠 패밀리’ 이영자, 이국주, 강재준이 온다.

초대형 당구대 철판 위에서 삼겹살 14인분과 볶음밥 10인분은 물론 대형 치즈 누룽지와 구워 먹는 치즈까지 아낌없이 편스토랑에서 공개한다.

출연자들을 긴장시킨 호프집 사장 출신 새로운 편셰프 김승수가 집을 공개한다.

아늑한 분위기와 아기자기 레트로 소품들까지. 또 마늘칩, 대추칩에 벌꿀집까지 고품격 시리얼 레시피와 강아지 공장에서 입양한 반려견과의 스윗한 아침 일상을 공개한다.

명란성애자인 김승수는 3종 명란을 활용해 명란우유달걀찜, 명란구이, 명란찌개, 명란버터밥까지 ‘명란 한상’을 차려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어남댁표 참깨토스트 레시피, 어남선생의 에그마요 샌드위치도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