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성유리, 반전 요리실력에 농벤져스 놀라 “톳 요리 레시피 공개”

[일요신문] 22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 71회는 전남 완도 첫 번째 이야기를 담는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지난해 6월 ‘맛남의 광장’을 찾아왔었던 완도에서 두 번째 ‘SOS’가 도착했다. 

과거 섬사람들의 서민 식재료로 사랑받던 톳이 점점 잊혀가는 것은 물론 그나마 기대던 일본 수출까지 막히며 최악의 가격 폭락 사태에 놓였다고 한다.

따뜻한 봄과 함께 맛남의 광장을 찾아온 이번 주 게스트는 핑클의 막내 요정 청순미모 성유리. 그녀는 등장과 동시에 비주얼로 놀라게 하더니 예상치 못한 반전 요리 실력으로 또 한 번 농벤져스를 놀라게 한다.

또 생소한 톳에 대한 인식을 순식간에 변화시키 ‘톳 레시피’들이 총출동한다.

감탄사를 부르는 톳 국밥, 톳무침부터 단 한 입 만에 시민들로부터 극찬을 이끌어낸 톳 김밥까지 소개한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