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722회는 '너의 목소리가 끌려' 특집으로 이금희, 성시경, 이석훈, 쓰복만이 출연한다.
예능 새싹으로 다시 태어난 국민 아나운서 이금희, 10년 만에 본업으로 컴백한 성발라 성시경, 제2의 전성기를 맞은 SG워너비 이석훈, 목소리 루팡으로 떢상한 성우 출시 유튜버 쓰복만이 한 자리에 모인다.
모두가 아는 국보급 목소리의 이금희는 "예능 출연이 처음이다"며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속사퍼 래퍼로 변신해 아웃사이더 뺨치는 개인기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또 주위에서 사정하며 말리는 이금희의 연애 스타일도 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카멜레온 급 팔색조 목소리의 쓰복만이 매력을 발산한다.
드라마 시청률에 주식처럼 매달리는 이유와 프로 인간복사러의 성대모사 주머니를 대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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