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지역본부장 문용호)는 27일 오전 첨단교육센터에서 교통안전교육지도사 활성화를 위한 ‘어린이 교통사고 Zero 부산 만들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는 공단 부산지부, TBN부산교통방송(사장 강종규), 부산 남구청(청장 박재범), 사하구청(청장 김태석), 수영구청(청장 강성태), 중구청(청장 최진봉) 등 부산지역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작년 민식이법이 시행됐으나 교통사고가 줄어들지 않자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교통안전 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 소속 교통안전교육지도사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부산지역 4개의 지자체에서 예상지원과 교육대상 선정을 협업하게 된다.
TBN부산교통방송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Zero를 위한 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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