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송가인이 모교에 기부를 한 가운데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가인이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왜 이리 많은거죠. 맛있어서 계속 후루루룩! 배불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식당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극세사 다리와 걸그룹 같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송가인은 다이어트 후 몸무게 44㎏을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자신의 중학교 모교에 손소독제와 자서전, 최근 발매한 앨범 '몽'을 기부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