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민정이 평화음악회 MC로 발탁된 가운데 셀카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보니 너무 인스타에 탕수육 사진만 가득하네요. 예전에 찍은 셀카 하나 올려서 음식 사진 내려보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이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이민정의 여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이민정은 "이러다 가게낼 듯"이라며 직접 만든 탕수육 사진을 공개하며 뛰어난 요리실력을 공개했다.
한편 이민정은 '2021 평화음악회-마음, 잇다'의 단독 MC로 발탁됐다.
'2021 평화음악회'는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 기념해 준비됐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제작 지원하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사)김대중 이희호 기념사업회가 지원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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