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전 의원 “우리 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국민과 당원의 마음”…“승리를 위해 나아가자”
[일요신문] 유승민 전 의원이 6월 11일 헌정 사상 첫 30대 당 대표로 선출된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대표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유승민 전 의원이 6월 11일 헌정 사상 첫 30대 당 대표로 선출된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대표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 전당대회가 끝났다”면서 “치열했던 경선을 뒤로 하고 우리 모두 다시 하나 돼 대선 승리를 위해 나아가자”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우리 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국민과 당원의 마음이 새 지도부를 탄생시켰다”며 “당대표와 최고위원 당선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다.
이어 “최선을 다하신 모든 후보님들, 정말 고생하셨다. 당선되지 못한 후보님들께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을 통합시키는 새로운 정치에 새 지도부가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