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생들의 진로탐색 및 진로설정의 기회의 장
이번 진로박람회는 ▲외적 이미지 진로컨설팅 및 이미지카드와 도형을 활용한 진로탐색 ▲교내 취·창업·진로 정보 제공관 ▲진로정보센터 기획단 학생들이 교내 학생들의 I-Brand 구축을 위한 스토리텔링형 게임형식의 ‘BREAKINIG THE PERSONA’ ▲코로나-19 상황으로 학교에 등교하지 못한 재학생 및 신입생을 위한 ‘경성대 어디까지 가봤니’ ▲온라인 속 선후배간의 교류를 위한 ‘학교 생활을 부탁해’ 등을 운영했다.
경성대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온라인으로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및 진로 설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진행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비대면이라도 학교에 대해 알게 됐다”, “내 진로와 나에 대해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는 등의 긍정적인 후기를 전했다.
한편, 경성대 진로정보센터는 2021-2학기에도 진로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한 학생 자기주도형 박람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