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팀 선발하여 4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2개월 동안 취업전문가와 함께 기초직무교육 2회, 팀 컨설팅 4회, 프리젠테이션 교육 1회를 지원했으며, 마지막 1주일 동안 학생들은 목표기업의 기업환경분석, 핵심추진 전략, 기업의 미래비전과 창의적 제안을 통한 취업연계 방안을 제시하는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경진대회 결과 수상팀으로는 ▲최우수상에는 매일유업 기업을 분석한 사고뭉치팀(경영학과 최건우, 신현이, 이재은), ▲우수상에는 eMnet 기업을 분석한 이룸팀(광고홍보학과 김노을, 김수현, 손예진), WISEITECH 기업을 분석한 코요태팀(메카트로닉스공학 윤현태, 홍승현, 식품생명공학 김나윤), ㈜다날 기업을 분석한 다사다날팀(경제금융학과 강준규, 강민규, 정연화) 등 3팀이 수상하였으며, ▲장려상은 6팀으로 오사이스 기업을 분석한 TBC팀(경영학과 김민관, 홍재원, 이경윤), 무신사 기업을 분석한 로지스틱키타카팀(물류학과 배예원, 김유환,김강민), 동아출판 기업을 분석한 영기영차팀(문헌정보 김수진,백주영,정수현), Webcash 기업을 분석한 돋보기팀(빅데이터 응용학과 김현경, 강미수, 경제금융학과 양유리), SM상선 기업을 분석한 하면하조팀(국제무역통상학과 허수빈, 이지현, 윤정모), 젝시믹스 기업을 분석한 엑설런트팀(경영학과 정다은, 박유정, 백민희)이 수상했다.
수상팀 10팀에게는 총 장학금 430만원이 지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과 비대면(온라인 zoom)을 병행 운영했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해 우수한 기업분석 보고서를 완성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