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의사 만들기 프로젝트: 닥터영의 의학만화’ 출간
‘우리 아이 의사 만들기 프로젝트: 닥터 영의 의학만화’는 중요하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의학은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는 ‘의학만화(Meditoon)’장르의 책이다.
최영 교수는 “튼튼한 어린이가 되기 위한 습관은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으며 일상에서 늘 접하고 있는 행동과 내 몸을 아껴서 잘 쓰기에서 시작한다”며 “지켜지지 않는 여러 가지 습관들을 의학만화를 통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함으로써 건강하고 튼튼한 어린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고 말한다.
책에서 최 교수는 ▲내 몸 아끼기(왜 코를 파면 안되나요?) ▲잘 놀기(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요!!) ▲잘 먹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리 및 예방법 ▲잘 씻기 ▲잘 싸기(으악! 똥이 마려워!!) ▲잘 자기 ▲이럴때는 무슨과로(어디로 가나요?) 등을 만화로 알기 쉽게 어린이들에게 소개한다.
최 교수는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박사를 밟았으며, 분당서울대학교 정형외과 전임의, 부산대학교 정형외과 파견전임의, UCSD Rady Children Hospital 전임의를 거쳐 현재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정형외과 교수, 서울대학교 정형외과 자문의, 근로복지공단 부산통합 장해 심사 자문의, 한국 법보행 분석전문가협의회 자문의를 맡고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