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활동을 재개했다.
26일 스트레이키즈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키즈가 새 싱글 '믹스테이프 : 애'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학폭 논란이 일었던 현진도 이번 활동에 참여한다.
소속사는 "현진은 활동을 쉬는 동안 기부와 봉사를 하며 자신을 성찰했다. 7월부터 스트레이 키즈의 일정에 합류해 더욱 바른 태도와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스트레이키즈가 Mnet 경연프로그램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우승한 뒤 첫 선을 보이는 앨범이다.
한편 지난 2월 스트레이키즈 현진은 중학생 시절 동급생에게 언어폭력을 가했다는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피해자를 만나 사과한 뒤 4개월 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비혼 출산' 문가비 아들, 정우성이 친부 맞았다…"아이에 대해 책임질 것"
온라인 기사 ( 2024.11.24 2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