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4시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광장…개혁·공정·지역균형발전·한반도평화·민주세력 재집권 5대 목표 공표
이날 오후 4시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광장에서 개최될 출범식에는 공동대표단과 고문, 자문위원 및 광장 회원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평민주평화광장'은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 최재관 위원장이 상임대표를 맡아 지역의 정치인들과 정당, 시민사회단체, 양평군민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여해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민주평화광장」은 ▲권력기관 등 중단 없는 개혁실현 ▲경제 사회적 민주화를 통한 공정사회 실현 ▲지역균형발전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질서 확립 ▲민주평화세력의 재집권을 5대 목표로 하고 있다.
최재관 상임대표는 "민주평화광장은 양평에서 '민주'의 가치를 지켜내고 '평화'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해 내기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며 "민생중심 정치혁신과 평화공정 실현을 위해 우리 진보진영의 전국차원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은 유튜브 양평민주평화광장으로 생중계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은 '양평민주평화광장 단체 구성' 명단이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