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6일 방송되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2년 만에 안방 복귀한 소이현이 출연한다.
복수의 화신으로 돌아온 소이현이 집에서 받은 육아 스트레스를 푸는 독특한 방법을 소개한다. 바로 악역 연기로 해소하는 것.
하지만 출연 중인 부부 예능 때문에 부부싸움을 못 한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한다.
싸우고 싶을 땐 지하주차장을 찾는다는데 그 이유를 방송에서 공개한다.
또 멜로신 때문에 인교진에게 경고 문자를 받은 사연, 두 딸이 아빠의 키스신 장면을 보고 엄마 눈치를 본 이유 등도 소개한다.
이밖에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소이현의 남다른 관리법과 소이현, 인교진 두 사람의 과거 풋풋했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