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일 방송되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깜짝 컬래버를 예고한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출연한다.
역대급 반전 조합의 라미란, 미란이의 색다른 케미가 공개된다. 라미란은 앨범을 준비하면서 18살 아들에게 컨펌까지 받았다고 한다.
래퍼 미란이가 제대로 인정한 라미란의 남다른 힙합 스웩을 공개한다.
사실 두 사람의 듀엣은 송은이 덕분에 성사된 것이라고 하는데 래퍼 미란이가 송은이에게 뜬금없이 받음 메일의 정체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래퍼 미란이의 반전 과거가 밝혀진다.
과거 전교 회장 출신에 '인싸'였음을 밝힌 래퍼 미란이. 심지어 이대까지 나온 '노력형 엄친딸'이라고 밝혔다.
래퍼가 되기 위해 쓰리잡까지 뛴 사연부터 눈물이 날 때마다 꼭 눈물 셀카를 찍어 기록했다고 밝힌 이유를 방송에서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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