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배우 고아성이 모친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7일 고아성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고아성 씨의 모친께서 지난 6일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고아성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며 장례는 가족, 친지 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이하는 키이스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키이스트입니다.
배우 고아성 씨의 모친께서 지난 7월 6일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습니다.
현재 고아성 씨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