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9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유리는 최애동생 허경환을 데리고 박하나 집을 찾는다.
그런데 한여름에 허경환에게 뜬금없이 봄이 찾아온다.
끊임없이 하트시그널을 보내는 허경환과 이를 지켜보며 즐거운 이들. 경환과 하나, 두 사람 섬의 운명을 확인할 수 있다.
허경환은 박하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차돌짬봉밥에 영혼을 갈아 넣는다.
여기에 창의력 대장 이유리의 비주얼 폭발 고추막창구이도 공개된다.
이에 엔딩요정 박하나는 불혹의 연기 꿈나무 경환을 위해 연기학개론을 펼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명한 맛집 부럽지 않은 어남선생표 녹두백숙과 미나리 겉절이, 아삭이고추된장무침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