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5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물여덟 번째 주제로 '고추'가 선정됐다.
얼얼한 매운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고 풍부한 비타민과 섬유소로 영양까지 잡은 고추. '맴보드차트' 역주행을 불러 일으킬 비장의 고추 요리들이 공개된다.
이유리는 최애 일꾼 허경환을 위해 프라이빗 공유 주방을 빌린다.
매운 거에 매운 것을 더하고 또 매운 것을 더하는 이유리의 요리에 '맵찔이' 허경환은 공포에 떤다.
극한 입맛 이유리의 캡사이신 다이어트 요리가 펼쳐진다.
한편 이영자는 개그계 양아들 강재준과 '영자바라기' 제이쓴을 만난다. 난데없는 '삼각 로맨스' 현장을 공개한다.
또 이영자는 신상 맛집으로 꽈리고추가 듬뿍 올려진 통닭을 맛본다. 백김치샐러드까지 양식과 한식의 콜라보에 이영자는 "현찰로 다 쏘겠습니다"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 '대형 지갑'의 정체를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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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