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4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두 요리가 펼쳐진다.
로로자매를 위한 기태영의 만두 요리가 시작된다. 아몬드 우유를 넣어 고소함 팡팡 터지는 아몬드 만둣국부터 기테일을 살려 한 땀 한 땀 만든 비주얼 폭발 떡갈비까지 한 상을 채운다.
그리고 로로자매를 사랑하는 랜선이모들을 위해 로희의 모닝 피아노 연주회가 열린다.
"요정이 요정을 낳았다"며 유진 요정DNA를 물려받은 로희의 특급 선물이 공개된다.
한편 새로운 편셰프 명세빈이 싱글라이프를 최초공개한다.
초미니 냉장고와 반려목 올리브, 무엇이든 나오는 비밀의 창고까지 그녀의 공간이 오픈된다.
명세빈은 만두도 예쁘게 도미꽃만두, 푸짐한 도미솥밥 레시피와 소금 반죽에 뒤덮인 도미 머리에 거침없는 눈알 발굴 먹방까지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