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 확진, 코로나19 양성 판정…트레저 전원 ‘스케줄 중단+자가격리’

[일요신문] 트레저 멤버 도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트레저 멤버 도영. 사진= 트레저 공식 트위터

13일 YG엔터테인먼트는 "도영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영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과 스태프는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없으나 트레저 멤버와 스태프들은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예정된 일정은 모두 중단된다.

도영은 지난 12일 광고 촬영을 앞두고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멤버들과 스태프 전원은 일정을 중단하고, PCR 검사를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와 주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추후 변동사항이 있으면 빠르게 또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