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영상과,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운영
해당 사업은 부산지역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콘텐츠 분야 교육을 통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다.
사업을 주관하게 될 경남정보대 방송영상과는 해운대 센텀캠퍼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디지털영상편집실, 제작 스튜디오,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부스 등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두루 갖춰 1인 미디어 시대에 인기가 높은 학과로 알려졌다.
최근에 후진학선도형사업을 통해 방송영상과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과 ‘드론 운용 전문가 양성과정’을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방송영상과 조숙희 학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경남정보대의 미디어 교육 역량이 재차 인정받게 됐다”며 “특히 2022학년도 신입생부터 방송영상과는 미디어영상과로 학과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교육과정을 개발해 1인 미디어 시대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