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와 여배우가 키스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왕샤오천은 자신의 웨이보에 "내 눈에 가장 완벽한 여자. 착하고 사랑스럽고 노력까지 하는 아름다운 사람. 하루 동안 함께 해주고 챙겨줘서 고마워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왕샤오천과 빅토리아가 함께 케이크를 자르며 입맞춤을 하고 있다. 또 왕샤오천은 빅토리아의 손목을 다정하게 감싸쥐고 있어 두 사람의 깊은 친분을 느끼게 한다.
사진이 공개된 후 국내에서는 빅토리아가 우회적으로 커밍아웃을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중국인인 빅토리아는 본국에서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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