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9일 방송되는 KBS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서 전주만 들어도 가슴 뛰는 1970~1990년대 명곡을 현세대 감성으로 노래한다.
1970~1990년대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가수들의 연이은 등장으로 열기가 더해지는 가운데 새가수 발굴을 위해 이름만 들어도 '헉' 소리 나는 역대급 레전드와의 특급 만남이 이루진다.
막바지에 치달은 '새가수' 1라운드 미션 "레전드에게 추천서를 받아라"를 이행하기 위해 대한민국 포크계의 전설 이장희를 찾는다.
레전드를 만나기 위해 울릉도에 간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경치는 물론 8등신 꽃미남, 낭만 가득한 음색 참가자까지 눈 호강, 귀 호강을 예고한다.
또 시대를 이끈 만능 엔터테이너 전영록 조는 그 시절 하이틴 스타 이지연과 함께 한다.
전영롱과 2021버전 이지연의 만남을 확인할 수 있다. 과연 참가자들은 레전드들의 추천서를 받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현장] '오징어게임2' 황동혁 감독 "'이게 재미없으면 다른 뭐가 재밌냐'는 말 나올 수 있길"
온라인 기사 ( 2024.12.09 1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