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9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1년 반 동안 33편의 이야기를 선보이며 방송계에 스토리텔링의 유행을 선도해온 꼬꼬무. 그 중심에는 장트리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
재치 있는 입담과 진심 어린 감정까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대표 이야기꾼으로 자리 잡은 장트리오가 각자의 특별한 영업비밀을 최초 공개한다.
꼬꼬무의 제작 에피소드부터 방송을 통해 소개된 '그날 그 사람'의 후일담까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꼬꼬무 A to Z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또 꼬꼬무와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깜짝 손님들이 등장하며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꼬꼬무의 진짜 이야기를 아낌없이 들려줄 예정이다.
한자리에 모인 장트리오와 깜짝 손님들이 함께 풀어내는 '그날'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인터뷰] '트렁크' 공유 "사실 저는 건조한 사람…누구에게 소유되고 싶지 않아"
온라인 기사 ( 2024.12.12 1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