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4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81회는 하남 석바대 골목 네 번째 이야기를 담는다.
제주도식과 사장님식의 고기국수 방향성 테스트가 진행된다.
시식단으로는 '우주소녀' 쪼꼬미 멤버들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제주도 출신 멤버 다영의 남다른 고기국수 철학도 들어볼 수 있는데 과연 시식단이 선택한 고기국수는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모녀김밥집'에 금새록이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찾는다.
엄마 사장님은 선물을 보곤 "딸이 가장 갖고 싶어 했던 물건"이라며 울컥한다.
그리고 '걸어다니는 김밥' 자두와 그의 남편이 출연해 모녀김밥집의 김밥을 평가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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