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1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79회는 하남 석바대 골목 두 번째 이야기를 담는다.
골목식당 최초로 고기국숫집이 등장한다. 고기국수의 메카 제주도 출신 부부사장님에 백종원, 김성주, 금새록도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런데 고기국수를 맛본 백종원은 "제주도식 고기국수가 아니네"라고 지적했다.
자칭 제주도 전문가 MC새록까지 출동해 맛본 고기국수의 맛이 어땠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각별한 모녀 사이 자랑했던 '모녀분식집'은 기존 23종의 메뉴를 과감히 정리한다.
이름도 '모녀분식집'에서 '모녀김밥집'으로 재탄생한다.
하지만 관찰 중 역대급 '사서고생형' 조리방식에 일동 당황하고 만다.
또 모두를 놀라게 한 파격적인 비주얼의 '슈렉김밥'까지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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