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8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80회는 하남 석바대 골목 세 번째 이야기 편으로 꾸며진다.
춘천식 닭갈빗집은 3주 만에 첫 시식에 돌입한다. 아들은 "맛 흠잡을 데 없다"며 자부심을 드러낸다.
과연 백종원은 어떤 평가를 내놓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관찰 카메라에 포착된 아들 사장님의 모습에 백 대표는 "정말 황당하다"며 말을 잇지 못하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백 대표에게 '제주도 정통 고기국수' 구현을 숙제 받은 고기국줏집은 연구를 위해 제주도로 떠난다.
그러나 제주도식 고기국수는 사장님의 취향이 아니었고 고민 끝에 백 대표는 제주도식 고기국수와 사장님의 고기국구 선호도 테스트를 제안한다.
김밥 4종을 선보인 모녀김밥집을 시식한 뒤 백 대표는 "3시간 안에 90줄 만들어 봐요"라며 깜짝 미션을 제안한다.
사장님은 "100줄 하자"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계속되는 실수에 모녀 사장님은 어쩔 줄을 모르는데 미션 성공 여부는 방송에서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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