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75회는 고양시 숲속마을 골목 두 번째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동갑내기 부부 사장님의 매운쌀국숫집을 찾는다.
프랜차이즈 점장 이력에 감탄하던 중 역대급 채무액수에 금새록, 백종원, 김성주는 깜짝 놀란다.
대체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터아귀찜으로 혹평을 받은 '아귀, 뽈찜집' 사장님은 백종원의 조언을 받아 유명 아귀찜집 답사에 나선다.
그러나 기성주 단골 아귀찜 맛집 답사 후 모녀 사장님은 "이게 맛있어요?"라는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한편 상권에 맞지 않는 높은 가격을 지적받은 '비주얼 파스타집'은 상권 분석을 위해 인근 가게를 답사한다.
그런데 오히려 자신감을 되찾은 사장님들은 황당한 전개를 펼친다.
이에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일산 파스타집과 길동 파스타집의 요리대결 현장이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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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