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사연과 힐링송으로 꾸민 보이는 라디오 ‘체리비 하우스’ 오픈
오늘(5일) 공개된 ‘체리비 하우스 ep.1’은 진로와 친구관계에 대한 사연을 꾸며졌다. 체리비는 ‘언니처럼 노래가 좋아 이 길을 택했는데 가끔 무대에 서는 게 두려웠다’라고 말하는 팬의 사연에 적극 공감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20살이면 실패해도 되는 나이잖아요”라고 말하며 20살 뮤지컬에 도전했던 자신의 경험을 비춰 조언해주기도 했다.
한편 체리비가 2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7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체리비의 새 싱글 ‘OOTD’가 공개됐다. 신곡 ‘OOTD’는 청량한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R&B 팝 장르의 곡으로, 듣는 순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서머곡이다.
체리비가 DJ를 맡아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된 유튜브 콘텐츠 ‘체리비 하우스’는 8월 7일 오전 11시에 일요신문 연예특종 채널 ‘스타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예슬 PD oys0411@li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