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지사장 서옥임)는 폭염기간(8.2.~8.20.)에 지사를 방문하는 더위 취약계층( 노인 및 장애인, 우체부, 택배기사, 지사인근 쉼터 어르신 등)에게 생수를 직접 얼려서 매일 50여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얼음물을 제공받은 주민 A씨는 "찜통더위로 활동하기가 너무 힘든데 시원한 물을 제공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서옥임 지사장은 “연일 계속되고 있는 무더위로 힘든 시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6 0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