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놀라운 토요일'에 오렌지 캬라멜의 '아빙아빙' 가사가 출제됐다.
7일 방영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초계탕&국수 라운드에서 오렌지 캬라멜의 '아빙아빙' 가사 받아쓰기 문제가 출제됐다.
노래를 들은 뒤 샤이니 키는 "나 너무 잘 들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다른 출연진들이 오답을 적어 냈지만, 키는 완벽하게 가사를 적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키는 뛰어난 받아쓰기 실력으로 원샷을 차지했고 '엠씨 다시 시켜줘요'라는 문구까지 적으며 "언제든 준비 돼 있다. 영어도 가능하다"고 어필했다.
출제 가사는 '사실은 말야 (뭐?) 엄마는 외계인인가 봐 (뭐?) 더위 따윈 안타는 것 같아 (타) 비결이 뭘까 아빙인가봐 (흥~) 나 몰래 먹나 봐'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