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1일 방송되는 KBS '랜선장터' 여덟 번째 특산물은 세계 10대 슈퍼푸드 강진 쌀귀리와 해남 미니밤호박 편으로 꾸며진다.
'목표는 오직 승리뿐' 패배의 쓴맛을 잊은 재수생 3인방 허경환, 진성, 나태주가 영양만점 쌀귀리 판매를 위해 강진으로 떠난다.
자칭타칭 '고추장 달인' 진성의 지휘하에 쌀귀리 고추장 만들기에 도전한다.
고소한 쌀귀리 밥과 매콤한 쌀귀리 고추장의 특급 콜라보 '쌀귀리 비빔밥 한 상'이 공개된다.
여름 장바도 막을 수 없는 뜨꺼운 판매 열정을 가진 안정환, 김동현, 정호영, 이형택이 뭉쳤다.
미니밤호박과 찰떡궁합 자랑하는 해남 별미 갯장어 한 상으로 먹방 시동을 걸더니 정호영 셰프 표 초 간단 미니밤호박 레시피를 대공개한다.
과연 건강지킴이 두 특산물의 대결의 결과는 어떠한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