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가수 김우석이 '도시어부3'에서 향어 신기록을 세웠다.
12일 방영된 채널A '도시어부3'에서는 아이돌 스타 7일이 출연했다.
가수 하성운, 김우석, 블락비 재효, AB6IX 박우진, 더보이즈 주연, 스트레이키즈 리노, 에이티즈 윤호가 도시어부 멤버들과 팀을 이뤄 경쟁에 나섰다.
이날 이경규와 팀이 된 김우석은 무려 60cm의 향어를 낚아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는 이경규의 58cm라는 개인 기록을 넘는 성적이었다.
이경규도 자신이 낚은 것처럼 기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에서 꼬마 PD로 얼굴을 알린 이예준 PD도 등장했다. 그는 "지금 감사하게도 '도시어부3'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데 PD의 꿈이 차츰 사그라들고 있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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