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전국적으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이 방역수칙을 어긴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사과했다.
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의 방역수칙 위반 사실에 대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사과했다. 사진=tvN 제공20일 YG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이 최근 제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당국의 노고와 많은 분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일로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고 했다.
이어 "은지원은 현재 자신의 부주의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의 방역수칙 위반 사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성찰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이날 조선일보의 단독 보도로 은지원의 방역수칙 위반 사실이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은지원은 지난 8월 15일 제주도의 한 야외카페에서 일행 5명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카페에서 한 시간 가량 머물렀으며, 매니저로 추정되는 남성이 주변을 감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비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상향으로 5인 이상의 사적 모임이 금지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