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일요신문] 2021년 양평군민대상에 조덕문 전 양평군축구협회장과 김재선 양평군이장협의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양평군민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군민을 발굴, 선정해 군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드높이고자 하는 양평군 최고 영예의 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양평군은 26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양평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사위원 무기명 투표를 통해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 부문에 조덕문씨를, 효행ㆍ선행ㆍ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김재선씨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결정된 양평군민대상은 오는 9월 14일 ‘제48회 양평군민의 날’ 수여할 예정이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
온라인 기사 ( 2024.11.20 1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