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카라 출신 니콜이 전속계약과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30일 니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말 못해서 입이 너무 간질간질했는데, 드디어 새로운 음악을 들고 찾아뵙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열심히 작업 중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 생각보다 빠르게 여러분에게 들려드리겠다. 기다려줘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에프알씨앤씨는 니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니콜은 2007년 카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