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김준석)는 9일 기장군청 행복나눔과 직원들과 함께 희귀난치성질환자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한 기부금 1천만 원은 의료와 생계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진다.
고리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이와함께 고리본부는 다양한 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자체와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고리본부 관계자는 "청렴 한수원 고리본부가 지역사회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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