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 영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다섯 명이 다쳤다.
16일 오전 4시 10분경 영도구 남항대교 끝 지점 송도방향 분기점에서 2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스포티지 차량이 역방향으로 진행하다 정주행하던 SM5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를 포함한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9 2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