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데이 다이닝 다모임, 명절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페셜 뷔페 선봬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선보이는 추석 스페셜 메뉴는 갈비, 전, 나물, 한과 등 명절에만 먹을 수 있는 한국 고유의 풍미가 가득한 다양한 전통 요리들을 한자리에 마련한다.
추석의 대표 먹거리인 달콤하고 쫄깃한 ‘송편’과 함께 이번 명절에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소갈비찜’과 ‘떡갈비’는 매니아층이 두터운 만큼 다모임의 인기 높은 명절 메뉴다.
담백한 전통 갈비 소스에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자랑하는 ‘소갈비찜’, 버섯이 들어가 영양이 많은 육즙 가득한 ‘떡갈비’는 셰프가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한국 전통 요리로 떡갈비 소스가 함께 곁들여져 풍미 가득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토란으로 우려낸 ‘토란국’은 진한 국물이 일품이며 다양한 음식과 함께 먹기 좋을 뿐 아니라 속을 든든히 채워주고 영양도 풍부하다.
명절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전’, 그 중에서도 고소하고 바삭한 ‘녹두 빈대떡’, 다진 채소와 고기로 속을 채워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한입 크기의 ‘완자’, 부드러운 고기와 구운 야채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산적’, 은은하고 향긋한 풍미를 자랑하는 ‘깻잎전’과 같이 다양한 전들이 준비돼 모두가 즐기기에 좋다.
우리나라 고유 디저트인 ‘약과’, ‘강정’, ‘떡’, 시원한 ‘수정과’ 그리고 ‘식혜’도 함께 마련되어 후식으로 즐기기에 좋으며, 친척 및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모임은 가을을 맞아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3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다모임을 방문한 적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중에는 최대 25% 할인, 주말 15% 할인을 제공해 실속 넘치는 혜택으로 다채로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조식 및 9월 18일부터 9월 22일은 이용이 제외, 다른 할인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아난티 힐튼 부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